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페셜 위크(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문단 편집) === [[우마무스메 PRETTY DERBY|TVA 1기]] === C반 소속. "스피카" 소속. [[오른손잡이]]이며, 연필을 잡는 방법이 약간 특이하다. 홋카이도 출신. 다만 게임판에 비해 홋카이도 사투리는 고향에 내려갔을 때 제외하고는 거의 안 쓴다. 1화부터 [[히가시후추역]][* 잘못 내렸다. 다음 역인 [[후추케이바세이몬마에역]]에서 내려야했다.]에서 넘어지고, 후추 경기장에서 [[사일런스 스즈카(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사일런스 스즈카]]의 경주 & 위닝 라이브를 보다가[* 입장 전 한 [[스피카 트레이너|남성]]이 다짜고짜 허벅지를 주물럭대면서 훌륭한 우마무스메가 되겠다고 말하다 발에 차여 날아간다. 이후 자신은 일본 제일의 우마무스메가 되겠다며 엄마와 약속했다고 그 남성에게 말하자 '''"그럼 일본 제일의 우마무스메란 뭐냐"'''는 질문을 받는데, 대답하지 못하던 중 레이스가 시작돼서 흐지부지 넘어갔다.] 학원 기숙사에 지각[* 이때 잠긴 문을 두드리면서 수상한 우마무스메가 아니라고 소리지르는 장면이 나오는데 2기에서의 개그캐화에 빗대서 나중에는 이상한 우마무스메가 되었다는 드립이 나왔다.]하는 등 덜렁이스런 모습을 보여주었다. 사일런스 스즈카가 있는 팀 리길에서 마침 멤버를 1명 뽑는다는 소식에 테스트를 봤지만 [[엘 콘도르 파사(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엘 콘도르 파사]]가 1등하면서 탈락했다.[* 그래도 한참 늦출발해 거의 꼴찌로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탁월한 스퍼트로 2위까지 올라서고 마지막 3펄롱을 33초대로 주파하는 등 잠재력을 보여주었다.] 시무룩해져 돌아가던 중 [[골드 쉽(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문의]] [[다이와 스칼렛(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우마무스메]] [[보드카(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3명]]이 그녀를 포대자루에 처넣어 다짜고짜 스피카로 데려가고[* 사실 스페셜 위크의 허벅지를 주무르다 차여 날아갔던 남성이 [[스피카 트레이너]]로, 후추 경기장에서 스페셜 위크를 처음 봤을 때부터 점찍고 있었으며 리길 입단 테스트에서 달리는 걸 보고 확신해 멤버들에게 부탁한 것이었다.], 다짜고짜 넌 오늘부터 멤버라는 말을 듣게 된다. 멋대로 정하지 말아달라며 당황하지만[* 트레이너의 이미지가 치한으로 새겨진 것도 있으며 납치되기 직전 본 [[https://xn--o9j0bk9l4k169rk1cxv4aci7a739c.com/post-11331|스피카의 홍보 간판]]도 영 아니었다.][* 홍보랍시고 걸어놓은 간판이 가관인데 의문의 우마무스메 3명이 [[이누가미 스케키요|땅에 거꾸로 파묻혀있는]] 섬뜩한 그림과 '팀 스피카 입부 안하는 놈은 더트에 묻어버린다(チームスピカ 入部しない奴はダートに埋めるぞ)'라는 혈문자가 적혀있다.(...) 이걸 보고 입부를 하려는 사람이 도리어 이상한 광고. 스페셜 위크도 이걸 보고 [[OME|못 볼걸 봤다는 듯]] 표정이 일그러진다.[[https://m.youtube.com/watch?v=W3EsbeOjW9k|#]] 덤으로 다리만 내놓고 묻혀있는 3명은 꼬리 색으로 보아 기존 스피카 멤버인 골드 쉽, 다이와 스칼렛, 보드카로 보인다.] 마침 그 날 스피카로 이적한 사일런스 스즈카를 보게 된다. 놀란 스페셜 위크에게 [[스피카 트레이너|트레이너]]는 다시 한번 일본 제일의 우마무스메가 뭐냐고 묻고, 대답하지 못하던 중 사일런스 스즈카의 '보는 이들에게 꿈을 주는 우마무스메'라는 답을 듣는다. 그 뒤 트레이너가 진지하게 같이 일본 제일을 꿈꾸자고 하자 스피카에 입부하기로 결심하며 동시에 사일런스 스즈카와 달리고 싶다는 꿈을 갖게 된다. 입부 후 1주일만에 진행된 데뷔전에서 우승한 것 까지는 좋았으나[* 본 [[https://www.youtube.com/watch?v=IRqZzDtQ8vo|경기영상]]을 보면 고증이 조금 엇나간 부분이 있는데 애니에서는 스페셜 위크가 늦출발을 했지만 실제 늦출발한 말은 2, 3번말인 것이 확인된다. 경쟁 우마무스메는 전부 원본마가 없는 가상의 캐릭터인 만큼 고증을 철저하게 지키기보다는 1주일이라는 짧은 훈련만 받은 후 데뷔전에 뛰어든 상황을 부각하기 위한 장치로 보인다.] 그러나 라이브 훈련은 전혀 안 받았기 때문에 이후 1, 2, 3위가 진행하는 위닝 라이브에선 센터임에도 안무를 따라가지 못한채 그저 멍때리며 서 있었다. 그래서 데뷔전 승리 기사에선 스페셜 위크가 1등으로 들어오는 모습과 동시에 멍때리는 모습도 다루었다. 사실 멤버 5명 중 사일런스 스즈카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도 위닝 라이브 연습을 전혀 안해서 아예 과거 넷의 처참한 위닝 라이브 장면을 모은 기사가 나오고 회장 [[심볼리 루돌프(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심볼리 루돌프]]마저 화를 내는 상황이었고, 결국 트레이너가 [[토카이 테이오(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토카이 테이오]]를 섭외해 라이브 연습[* 여기서 나오는 '테이오 스텝'은 실제로 원본마 특유의 스텝으로 유명했다.]을 시킨 뒤에야 해결되었다. C반에선 [[세이운 스카이(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세이운 스카이]], [[엘 콘도르 파사(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엘 콘도르 파사]], [[그래스 원더(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그래스 원더]]와 친하지만, 작중 스페셜 위크가 참가한 대부분의 레이스에서 셋 중 하나와 1등을 두고 겨루기 때문에 라이벌이기도 하다. 야요이상에서 세이운 스카이를 꺾고 1착으로 들어왔지만, 정작 사츠키상에서 언덕을 오를 때 고전하여 세이운 스카이와 킹 헤일로에게 밀려 3착으로 들어오면서 좌절을 맛보게 된다.[* 경기 전에 특유의 먹성때문에 살이 쪄있어서 승부복까지 안 맞았다. 실제로도 10kg이 찌면서 스페셜 위크 마생 최고 중량을 기록.]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트레이너가 주선한 [[타이키 셔틀(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타이키 셔틀]]과의 병주를 통해 오르막길에 유리한 피치 주법을 깨우친 뒤로는 일본 더비에선 세이운 스카이를 압도하고 엘 콘도르 파사와 동착으로 공동 우승[* 엘 콘도르 파사의 직선가속으로 스페셜 위크를 따라잡으며 엘 콘도르 파사의 강함을 보여주는 장치이자 이 강함에게 무참히 패배를 선사하는 브라예의 강함을 조명하기 위한 1기의 오리지널 서사로 엘 콘도르 파사는 국산마 보호규정에 의해 일본 더비에 출주하지 못했다. 당시 2착은 볼드 엠페러, 세이운 스카이는 4착.][* 이장면은 두 가지 특징이 있는데 하나는 이전 경마작품인 [[푸른날의 마끼바오]]의 일본 더비장면에 대한 오마주와 2010년 오크스에서 G1최초의 동시착을 고증한 것이라는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umamusme&no=3674|의견이다.]]] 이후 킷카상에선 또다시 세이운 스카이에게 패배하지만 천황상에선 반대로 신기록을 세우며 승리를 거두었다. 엘 콘도르 파사와는 일본 더비에서 한 번 비겼지만 그 뒤 열린 8화의 재팬 컵에선 패배했고, 타카라즈카 기념에선 그래스 원더와 처음으로 같이 달리게 되지만 사일런스 스즈카의 부상으로 그래스 원더는 안중에 없을 정도로 정신이 팔린 스페셜 위크의 완패였다. 그래스 원더는 경기를 눈 앞에 두고 불철주야 스페셜 위크를 이기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는데, 정작 상대인 스페는 그런 상대의 노력에는 눈길도 주지 않으며 시종일관 제삼자인 스즈카 타령만 하고, 그래스 원더는 그런 스페셜 위크에게 서운함을 표한다. 물론 스페에게 그럴 의도는 없었겠지만 자기도 모르는 새 경기 상대를 무시하는 결례를 저지른 것이다. 텐노상(가을) 제3코너에서 스즈카가 왼쪽 발목에 골절상을 당했을 때는 아래로 달려가서 트레이너의 지시에 따라 스즈카의 왼쪽 무릎을 잡고 오른쪽부터 눕혀서 부상을 최소화할 수 있었고[* 골절 부위로 발을 디디면 부상이 악화되기 때문이며, 당시 스즈카는 고통 때문에 스페만 겨우 알아봤으므로 스페와 트레이너가 대처를 잘 한 것이다.], 이후에도 꾸준히 병문안을 다니며 스즈카를 신경썼다. 9화에서 일본 제일의 우마무스메 목표가 어느새 사일런스 스즈카와의 승부에 가려져 그래스 원더에게 진 후유증으로 그야말로 정신줄을 놓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이에 팀 스피카 트레이너에 의해 [[메지로 맥퀸(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메지로 맥퀸]], [[토카이 테이오(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토카이 테이오]], 보드카와 한 팀으로 나뉘어져 합숙을 하는데 밤에 당근을 건 도박에서도 멍 때리는 모습[* 이때 팀원들은 서로 자기가 강한 패(테이오, 맥퀸, 보드카가 동시에 '''가장 약한 패''' 였고 스페가 '''두번째로 약한 패'''였다.)인 줄 알고 스페셜 위크에게 배팅을 유도하는데 성공하고 이에 서로 자기들이 이겼다며 당근을 걸었다가 결국 자기들이 당하고 만다.]을 보여줬지만 후반부에 드디어 멘탈 회복에 성공하며 부활한다. 10화 오프닝 직전에 교토 대상전에서 우승하려고 엄청나게 훈련하지만 몸무게 조절 실패로 참패했다.[* 이는 1999년 교토 대상전에 참가한 스페셜 위크가 더위를 먹어 몸무게 조절 실패로 밑바닥 성적(7등)을 거둔 걸 반영한 것. 옆에는 3위였던 [[티엠 오페라 오(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티엠 오페라 오]]가 같이 엎어져 있었는데, 공교롭게도 티엠 오페라 오(2018.5.17)와 스페셜 위크(2018.4.27)는 '''애니 방송중에 [[무지개 다리를 건너다|무지개 다리를 건넌]]''' 말들이라 의도치 않게 고마드립이 되버렸다.] 결국 휴양 결정이 내려져서 홋카이도에 있는 집으로 돌아가게 되었고, 연락을 받은 양모는 여기선 달리지 말라며 집에 갈 땐 트럭에 태우고, 집에선 목줄 찬 개 마냥 '''몸에 줄을 묶어 집 기둥에 묶어놨다.'''[* 여담으로 양모가 저녁으로 스페셜 위크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라며 '''당근 햄버그'''를 만들어주는데, 그 실체는 '''햄버그 스테이크에 당근을 통째로 꽂아놓기만 한 요리'''였다. 그런데 이걸 또 만드는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umamusme&no=11065|인간들]][[https://anigamenews.tistory.com/22083|햄버그모음]]이 있다. 공식도 이에 질세라 애니메이션 방영 이후 관련 행사를 개최하면 음식 매대의 메뉴에 이 물건을 단골로 등장시키고 있다. 심지어 이런 물건도 나왔다![[https://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51540401?|1]][[https://m.dcinside.com/board/umamusme/222137|2]][[https://m.dcinside.com/board/umamusme/218412?page=2|3]]] 10화 오프닝 직전 훈련 장면과 중후반부 훈련장면 모두 [[타이어]]를 끄는데 그게 [[골드 쉽(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골드 쉽]]과 [[보드카(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보드카]]가 조그맣게 보일 정도로 커다란 타이어, 팬들은 [[브리지스톤]]의[* 사이게임즈가 협약 맺은 [[사가 현]]이 본거지인 세계 1위 타이어 제작사다. ] '''광산용 대형 중장비 타이어(59/80R63 V-STEEL E-LUGS)로 추정중. 이 타이어는 지름 4.02m, 무게 5톤 이상인 세계 최대의 타이어다.''' 더불어 이 타이어 끄는 연출은 3년 뒤 출시된 게임판에서도 근성 훈련 4단계에서 재현되었다. 누가 이겼는지 모르는 윈터 드림 트로피를 제외하면 엘 콘도르 파사와 그래스 원더에게 한 번도 이기지 못했지만, 정작 엘 콘도르 파사를 꺾은 [[브라예]]에겐 승리했다.[* 실제 스페셜 위크가 일본 총대장이라고 불린 유래다. [[브라예]]의 모티브인 유럽을 대표하는 명마인 몬쥬를 재팬 컵에서 승리한 것에서 일본을 대표한다고 하여 붙여졌다.] 재팬 컵을 위해 일본에 온 브라예는 모티브인 몬쥬와 다르게 일본에서도 좋은 컨디션을 보여주었고, 선두에 있던 스페셜 위크를 추월하려 하지만 사일런스 스즈카의 외침을 들은 스페셜 위크가 근성으로 가속하면서 스페셜 위크의 승리로 끝났다.[* 브라예는 고증대로면 4착이겠지만 현실과는 다르게 스페셜 위크를 거의 따라잡아놓고 그러면 어색하므로 누가 2착인지는 보여주지 않았다.] 브라예를 꺾으면서 양모와의 약속은 지킨 셈이 되었고, 인터뷰 중 다음 목표는 뭐냐는 질문에 응원해주는 모든 이들의 꿈을 짊어지고 꿈을 보여주는 우마무스메가 되고 싶다고 대답한다. 최종화에선 그래스 원더와 아리마 기념에서 승부, 저번과는 달리 대등한 승부를 펼쳤고 사진판정까지 간 끝에 패배했다고 간략히 나온다[* 실제 스페셜 위크의 '''은퇴전'''인 1999년 아리마 기념에서 벌어진 일로, 이긴줄 알고 위닝 런까지 했는데 돌아와보니 4cm 차이로 사진판정으로 패배했다.]. 비록 아리마 기념에서 졌지만 결국 스피카 전원이 윈터 드림 트로피 출전 자격을 얻게 되면서 사일런스 스즈카와 함께 달린다는 꿈을 이루었다. 모티브인 꿈의 제11 레이스가 승자를 보여주지 않은 것처럼, 골인 직전에서 장면이 전환되었으며 위닝 라이브도 참가자 전원이 하는 걸로 나와 열린 결말로 끝났다. [[오구리 캡(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오구리 캡]] 정도는 아니지만[* 비교가 안 되는 게, 스페셜 위크는 한 공기에다가 밥을 산더미처럼 쌓아서 먹지만, 오구리는 '''그릇'''을 산더미처럼 쌓아서 먹는다.] 굉장한 대식가이다. 밥을 매우 많이 먹어서 배가 빵빵한 모습이 꽤 보이며, 몸무게 문제로 고생하는 모습도 나온다. 이 때 함께 밥을 먹던 그래스 원더가 스페셜 위크의 밥그릇을 보고 평소보다 양이 적다며 걱정하는데, 그 적다는게 이미 충분히 산더미같은 양의 밥이다.[* 실제 스페셜 위크도 먹성이 좋아 현역 시절 체중 조절에 고생했다고.] 그 때문인지 부타무스메, 스페셜 피그 등 눈물나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